이명노, 광주시 상비약 관리 미흡 지적…현황 파악·점검 강화 촉구
이명노 위원, 광주시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실태·의약품 관리 미흡 지적
광주시, 상비약 판매 현황 파악 부족·현장 점검 강화 필요 및 장애인 취업 연계 검토 입장
2024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관리 실태와 특수교육 졸업 장애인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광주시의 의약품·마약류 관리가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며, 특히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와 관련해 24시간 운영 기준, 판매자 교육, 부작용 안내, 유통기한 관리 등이 제대로 파악·점검되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또 광주 관내 편의점 수와 상비약 판매 현황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판매 실태와 관리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특수교육 졸업 장애인의 낮은 취업률을 언급하며, 직업재활시설 취업 연계와 시설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시의 의약품 관리가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마약류 관리 시스템과 예방·홍보, 관계기관 협업은 추진하고 있지만 약국과 편의점 현장 점검과 유통 관리 등은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배강숙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사전 교육 이수, 시스템 구축 등의 조건을 갖춘 편의점 등에서 13개 품목을 판매할 수 있다면서도, 판매업소가 많아 현황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고 올해 78건의 점검을 했지만 정기 점검은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미선 장애인복지과장은 특수교육 졸업 장애인의 취업률 현황은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직업재활시설 취업 연계와 지원 방안은 세부적으로 살펴본 뒤 내년도에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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