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핵종 분석 먹는 물 적용·연구간행물 공개·체험학습 운영 질의
후쿠시마 영향으로 도입한 베타핵종 분석 시스템의 먹는 물 적용 가능성과 수산물 검사 강화 필요성 제기
보건환경연구원 연구간행물 공개 방식과 초등 늘봄학교 맞춤형 체험학습 운영 대상 적정성 확인
2024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영향으로 도입한 베타핵종 분석 시스템의 적용 범위와 수산물 검사 강화 필요성, 보건환경연구원 연구간행물 공개 방식, 초등 늘봄학교 맞춤형 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선준 위원은 후쿠시마 원전 영향으로 도입한 베타핵종 분석 시스템이 해수 담수화 식수처럼 방사능 검사 사각지대에 놓인 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물으며, 수산물 중심의 검사 기준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연구간행물이 초록만 제공되는 이유와 도민이 자료를 요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는지 확인했다.
또 초등 늘봄학교 등 맞춤형 체험학습 대상이 전문 장비 체험과 맞지 않는 것 아니냐는 점과 동부권 학생들에 대한 배려 여부도 물었다.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삼중수소 기준이 있으며 고가 장비라 수산물뿐 아니라 먹는 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했고, 삼중수소 검사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논문은 저작권 등의 이유로 초록만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으며, 필요하면 책자 형태로 제공할 수 있고 도민도 요청하면 자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맞춤형 체험학습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동부권은 순천의 동부지원, 서부권은 본원이 각각 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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