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보건환경연구원 장비·인력 적정성 점검
임지락 위원, 보건환경연구원 장비·인력 적정성 및 마약류 모니터링·오존 대응체계 점검
안양준 원장, 결원 충원·장비 우선순위·마약류 모니터링 확대·오존 홍보 강화 답변
2024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장비와 인력 적정성, 마약류 모니터링 확대, 오존주의보 대응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지락 위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과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장비와 인력의 적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과·결원 현황과 대체인력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또 2025년도 예산과 1000만 원 이상 보유장비 중 내구연한을 넘긴 장비에 대한 예산 반영 여부와 우선순위 선정 방식을 물었다.
아울러 마약류 모니터링 지역을 인구 중심이 아닌 유흥·다중이용·항만·터미널 등 노출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넓힐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오존주의보 발령이 늘고 있다며 경각심 제고와 교육·홍보, 관계기관 공유체계 강화,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의 공기질 관리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안양준 원장은 일부 결원은 이미 충원됐고 나머지는 육아휴직과 질병휴직으로 인한 것으로, 대체인력도 확보했지만 연구사 업무 특성상 완전한 대체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장비는 과별 요구를 바탕으로 장비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올리고, 시험법 변화와 장비별 역할 차이를 고려해 필요한 장비부터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류 모니터링은 내년 영암을 추가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고, 오존 문제는 환경산림국과 협의해 홍보자료를 만들고 교육청과 체험교실 등을 통해 어린이부터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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