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학력 부진 학생 급증 대책·현장 소통 강화 주문
구례지역 3R·교과 부진 학생 급증 원인과 학력 향상 대책 주문
초·중 맞춤형 지도, 학교 현장 소통 강화, 발명교육 확대 방안 제시
2022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구례지역 3R 부진 학생과 교과 부진 학생 급증에 대한 대응과 학력 향상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구례 지역에서 3R 부진 학생과 교과 부진 학생이 급증하는 원인을 짚고, 이를 개선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어 교육장과 학교 현장 간 소통 강화 방안과, 단위 학교 교장·교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학력 향상에 나설 수 있는 체계도 함께 주문했다.
강수원 교육장은 초등은 담임교사의 책임과 열정을 바탕으로 부진 학생도 따라올 수 있는 교수법을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AI 콘텐츠 개발과 마을 교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등의 경우에는 야간공부방이나 도서실 개방으로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EBS 콘텐츠 활용과 일대일 멘토링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읍·면 단위별로 방과후 지도 방식이 달라져야 하며, 교장과 교육장이 자주 만나 워크숍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례의 창의성 교육을 높이기 위해 발명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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