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외국인 재난문자 다언어 확대 필요성 제기
손남일 위원, 외국인 재난문자 번역 서비스 5개 언어 외 지역별 다언어 확대 촉구
김신남 도민안전실장, 행안부 건의 및 민간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 검토
2024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외국인 재난문자 번역 서비스 확대와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외국인 재난문자 번역 서비스가 기존 5개 언어로 확대된 만큼 네팔어, 우즈베키스탄어, 스리랑카어, 러시아어 등 지역 내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도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민간에서 인공지능 번역과 수작업 전송 방식으로 재난문자를 전달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도 차원에서도 이들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현재 재난문자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의 안전디딤돌 외국인 버전 앱을 통해 5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원 요청에 따라 네팔어와 우즈베키스탄어, 스리랑카어 등 추가 언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GBS 같은 민간 방송·번역 서비스가 있다면 접촉해 예산 투입 가능성까지 포함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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