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지구 통합학교 추진·학교폭력 급증 원인 집중 질의
황금지구 초·중 통합학교 추진 배경과 성과, 학교폭력 급증 원인과 예방 대책 질의
코로나 이후 활동 증가와 신고체계 강화로 학교폭력 드러나, 중1 폭력은 초등 고학년부터 이어진 사례 많아
2022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황금지구 초·중 통합학교 추진과 학교폭력 증가 원인 및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황금지구 초·중 통합학교 추진 과정의 배경과 성과를 묻고, 전년 대비 학교폭력 건수가 49건에서 145건으로 크게 늘어난 이유와 중학생 비율이 높은 원인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어 학교폭력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사전 예방의 필요성도 함께 짚었다.
이계준 교육장은 황금지구 신설학교가 중투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초·중 통합학교 전략을 세웠고, 의원들과 시장,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폭력 증가에 대해 코로나 이후 학생 활동이 늘어난 데다 작은 사건도 은폐하지 않고 드러내는 분위기와 신고체계 강화의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중학교 1학년 시기의 폭력은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이어진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학교 자체 종결과 화해 조정이 가능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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