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늘봄학교 모델 마련 필요성 제기
김정희 위원장, 전남 여건 맞는 상향식 늘봄학교 모델 마련 촉구
교육지원청 센터장들, 늘봄학교 운영 개선 필요성과 현장 어려움 제기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과 전남형 모델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희 위원장은 늘봄학교가 교육부의 하향식 정책으로만 운영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전남 여건에 맞는 지역맞춤형 모델과 시스템을 마련해 상향식 정책 제안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늘봄학교의 현황과 진행과정, 전남형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A4 용지로 정리해 다음 주 금요일인 15일까지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복지부와 농정국 등에서 추진 중인 돌봄 기능과 학교 늘봄이 중복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전남형 늘봄학교 모델을 마련해 교육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대 보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늘봄학교 운영에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답했다.
박준희 화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정부 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 취지에 맞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고 어려움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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