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7

전남 의대 추진 방식·예산 집행 놓고 도의회 집중 질의

이름
모정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함평 선거구 함평군 전역

모정환 위원, 전남 의과대학 추진 방식 잦은 변경·예산 집행 내역·정부 제출 시한 집중 추궁

강영구 국장, 전남 의대 투 트랙 추진 및 11월 말 정부 제출 계획 설명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 의과대학 추진 방식과 예산 집행, 정부 제출 시한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모정환 위원은 전남 의과대학 추진이 통합, 공모, 공동, 투 트랙 방식 등으로 여러 차례 바뀐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일관성과 신뢰성 문제를 따져 물었다. 또한 용역비 10억 원의 예산 편성 및 집행 내역이 자료에 충분히 드러나지 않은 점, 예비비 사용의 적절성, 그리고 11월 25일까지 정부 제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사전 협의 부족이 의회 패싱으로 비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강영구 국장은 전남 의대 설립이 도민의 오랜 염원이라며, 대통령의 전남 의견 수렴 발표 이후 공모 절차를 진행했고 도민 공청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용역사에서 공모에 의한 단독의대와 통합의대 두 방안을 제시해 현재 투 트랙으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 대학이 실무협의체를 통해 통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불확실성이 있어 공모도 병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최종 결정을 거쳐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용역비는 총 10억 원이며, 현재까지 2억 8740만 원을 선급금으로 집행했고 나머지는 용역 완료 후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예비비 사용은 긴급한 상황에서 예측할 수 없는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었고, 관련 예산 내역은 보완해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11월 말까지 예비 인증 신청과 정부 제출을 반드시 해야 실기를 피할 수 있다며 기한 내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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