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해양수련원 재이용률 저하 우려에 생존 캠프 시범 운영 추진
해양수련원 높은 만족도에도 먼 이동거리 따른 재이용·재방문률 저하 우려
운동장 데크 활용 중·고생 대상 생존 캠프 시범 운영으로 재이용 유도
2024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의 재이용·재방문률 저하 가능성과 생존 캠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해양수련원 이용자 만족도는 높지만 이동 거리가 멀어 한 번 다녀온 뒤 재이용이나 재방문을 꺼리게 되면서 이용률이 계속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무인도형 생존 캠프 프로그램의 취지는 좋지만 다른 수련원에서도 가능한 프로그램일 수 있어 반응이 애매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필모 광주학생해양수련원장은 재방문률과 재이용률 저하 가능성에 동의하면서도, 운동장 데크를 활용한 생존 캠프를 중·고등학생, 특히 고등학생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재이용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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