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채은지, 트라우마센터 예산·5·18기념문화센터 운영 개선 촉구

이름
채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채은지 위원,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예산·접근성 저하와 세계인권도시포럼·5·18기념문화센터 운영 미비 개선 촉구

광주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예산 증액 대응과 세계인권도시포럼·5·18기념문화센터·5·18 관계기관 협의체 운영 개선 검토

2024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예산과 이용 편의, 세계인권도시포럼 특집 프로그램 무산 경위, 5·18기념문화센터 운영 및 관계기관 협의체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가 국비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국립 전환 이후 접근성과 안내, 이용 편의까지 떨어졌다고 지적하며 예산 반영 노력을 주문했다. 또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축소 운영된 가운데 예산이나 담당 인력 문제로 광주영어방송 특집 프로그램이 무산된 경위를 확인하고, 내년에는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홍보·연계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18기념문화센터가 대관 위주로 운영돼 고유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자체 홈페이지가 없어 시민과 관광객이 관련 정보를 전혀 알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5·18 관계기관 정책협의회 업무협약이 예산 편성 전 실질적인 협의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예산은 국회 증액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고, 세계인권도시포럼 특집 프로그램 무산 경위와 5·18기념문화센터 정보 제공 부족 문제도 확인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복 5·18기념문화센터장은 센터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고 있으나 자체 홈페이지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5·18 관계기관 정책협의회가 예산과 현안 조정을 위한 취지로 구성된 만큼 예산심의 전에 교육청과 재단 등 관계기관, 의회가 함께하는 논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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