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5·18 현대화·미래화와 국회도서관 광주 유치 대응 주문
안평환, 5·18 현대화·미래화와 당사자 활용 일자리 창출 및 트라우마 치유 대상 확대 주문
박용수, 국회도서관 광주 본관 유치 추진과 트라우마 치유 대상 확대 및 주남마을 도로 개선 협의 방침
2024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5·18 현대화·미래화, 옛 광주교도소 부지와 연계한 국회도서관 광주 본관 유치, 트라우마 치유 대상 확대, 주남마을 현장 여건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장은 5·18 반세기를 앞두고 광주시민의 긍지와 자긍심을 회복하며 광주정신을 세계화하려면 5·18의 현대화와 미래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5·18 당사자들을 증언자와 스토리텔러로 활용하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도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옛 광주교도소 부지와 연계한 국회도서관 광주 본관 유치 문제를 유심히 살피고 광주시도 용역비 등을 편성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5·18 트라우마 치유 대상을 당사자와 유가족에만 국한하지 말고 일반 시민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남마을 사적지 관리와 도로 등 현장 여건 개선 예산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국회도서관이 들어서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를 위해 기재부 선도사업 제외와 국책사업 지정이 선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회와 광주시의 예산 대응도 함께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 트라우마센터는 현재 5·18 관련자와 다른 대상자들도 일부 이용하고 있다며, 일반 시민은 물론 사회적 참사 유가족까지 치유 대상을 넓힐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요청 중이고, 주남마을 도로 문제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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