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 해양바이오연구센터 기술료 산정 기준 질의

이름
김회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2선거구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해양바이오연구센터 기술료 산정 기준과 기술 매각 금액 차이 논란

예산 현액 증가 속 라벨 부착기 구매 시기 조정 설명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기술료 산정 기준과 기술 매각 금액 차이, 예산 운용 및 라벨 부착기 구매 시기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기업에 제공하는 기술의 로열티와 기술료 산정 기준을 질의했다. 김 위원은 기술 이전 사례별로 2억2000만 원과 1000만 원 등 금액 차이가 나는 이유를 묻고, 기술 매각 금액 설정 기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 센터 예산 규모와 추가 예산 확보 필요성, 집행잔액이 남은 상황에서 화장품 생산 라인 라벨 부착기 구매가 11월로 예정된 이유도 함께 물었다.

박희연 센터장은 센터 보유 기술에는 특허권을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성 기술이 있으며, 특허 등은 이전할 때 비용을 받지만 입주기업에는 기업 성장을 돕는 차원에서 보유 기술을 자문·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료는 기술 종류와 등급에 따라 평가해 정하며,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소재 기술처럼 가치가 큰 기술은 2억2000만 원 수준으로 이전했고, 다시마 추출물 슬리핑팩 등 화장품 관련 기술은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술료만 받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기술 매각 금액을 설정하는 기준과 시스템은 갖춰져 있다고 답했다. 예산에 대해서는 당초 예산은 38억 원 규모지만 외부 과제 확보로 예산 현액이 53억 원으로 늘었고, 올해 외주 사업 확보 실적이 작년 대비 160% 수준이라 경영 측면에서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라벨 부착기 구매 시기가 11월로 잡힌 데 대해서는 센터 규모가 작아 예산 부족 위험을 피해야 하므로 집행 상황을 보면서 비교적 큰 지출을 연말로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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