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명칭 변경 뒤 가족 중심 사업 실태 점검
전남여성가족재단 명칭 변경 배경과 가족 중심 사업 추진 실태 점검
전남도 정책 제안과 성인지예산·성별영향평가 수행 현황 확인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명칭 변경 이후 가족 중심 사업 추진과 정책 지원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설립 시기와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여성가족재단으로 명칭을 바꾼 이유를 물으며, 명칭 변경에 맞는 가족 중심 사업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 기존 연구와 통계 자료에 가족 관련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사업 방향 조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재단이 도에 대한 정책 제안과 성인지예산·성별영향평가 등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따져 물었다.
성 원장은 재단이 2008년에 설립 기반을 닦고 2009년에 정식 개소했으며, 당시 명칭은 전남여성플라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9년 여성가족재단으로 바뀐 뒤에는 여성 중심 업무에서 가족 중심 정책과 사업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고, 올해는 전남지역 가족변화 실태와 대응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전남의 가족계획 5개년 계획 수립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2개 시군과 전남도, 전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연간 800여 건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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