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07

전남여성가족재단 사업 집행률·노동이사제 도입 쟁점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여성가족재단 사업 집행률·인증 관리·노동이사제 도입 검토 쟁점화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성평등 수준 제고 과제도 점검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의 가족친화경영 인증사업,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행률, 노동이사제 검토와 전남도의회 성평등 수준 제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을 상대로 가족친화경영 인증사업과 기업 일·생활균형 프로그램의 참여 현황, 사후 관리 및 인증 취소 사례를 물었다. 또 새일여성인턴 사업과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사업의 낮은 집행률과 연계 취소가 잦은 이유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 이사회에 노동이사제, 특히 여성 노동자 참여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전남도의회 성평등 수준을 높이기 위해 어떤 과제가 필요하다고 보는지 정책연구실장의 의견도 들었다.

성 원장은 가족친화경영 관련 사업은 신청이 많지 않지만 영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인증, 현판 부착 뒤에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증 취소 사례도 있으며 여가부 인증의 재인증 과정에서 이행이 안 되면 취소되고, 취소율은 과거 평균 20%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10%로 줄었다고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경기 악화와 일부 사업장에서의 연계 취소, 부적절한 인턴 전환 사례 등으로 집행률이 낮다고 했고, 노동이사제 도입과 여성 노동자 참여 확대 제안에는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정 연구실장은 성평등 수준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면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당 공천, 의회 내 성별 대표성, 사무처 공무직 직무 전환, 성평등 교육의 실효성 제고 등을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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