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대응·전기차 화재 장비 보강 촉구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학교, 소방도로 미개설 구역의 비상소화장치·골목길 소화기함 확대 및 교육 강화 필요성 제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장비 보강과 초기 진압·완전 진압 대책 마련 요구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화재 대응 대책과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보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특히 진입이 어려운 학교와 소방도로 미개설 지역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며, 비상소화장치와 골목길 소화기함 확대 및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고 지하주차장 화재 우려도 커진 만큼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가 충분한지와 초기 진압·완전 진압 대책이 마련돼 있는지를 물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진입 곤란 학교에는 소화기와 간이 스프링클러, 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보강하고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초기 진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진입 곤란 지역은 시군과 협조해 소방도로 개설 등 구조적 개선을 추진하고, 그 전까지는 비상소화장치와 골목길 소화기함을 적극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 대응과 관련해서는 현재 장비를 보강 중이며, 내년에는 배터리 관통형 관창과 추가 수조식 장비를 확대하고 연구개발도 병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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