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공무원 급식 단가 인상 요구 속 부식비 증액 예산 편성
전남 소방공무원 급식 단가 전국 18개 소방관서 중 10위 수준으로 낮아 사기 진작 저해 지적
전남 소방본부, 내년도 부식비 증액 예산 편성과 강제처분 보완, D급 소화기 인증 계획 설명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전남 소방공무원 급식 단가 인상 필요성과 영양사 배치 현황, 강제처분 제도 개선, D급 소화기 성능인증 및 활용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광국 위원은 전남 소방공무원 급식 단가가 전국 18개 소방관서 중 10위 수준으로 낮아 사기 진작에 지장이 있다며 내년도 예산 인상 계획을 물었다. 또 전남의 영양사 배치 현황과 각 소방관서의 배치 여부를 확인한 뒤, 강제처분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는 이유와 제도 개선 방안, D급 소화기 성능인증 및 활용 계획도 함께 질의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내년도에 부식비를 추가로 올리기 위해 4억3000만 원가량의 예산을 편성해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에 영양사는 2명이 배치돼 있지만 각 소방관서에는 배치돼 있지 않다고 밝혔고, 강제처분은 사전고지 절차와 현장 부담 등으로 실제 활용이 적었으나 행정기본법 개정과 출동 시 견인차 동시 출동 제도 등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D급 소화기는 마그네슘 관련 성능인증 기준이 마련됐지만 아직 인증 제품은 없고, 전기차 배터리 화재용 인증 소화기도 현재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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