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AIDT 연수 예산 확대 경위·운영 기준 점검
심창욱 위원, AIDT 교원 연수 특교금 확대 경위와 예산 산출·학교 운영 기준 점검
교육당국, AIDT 연수 7300여 명 목표 추진·특교금 우선 집행 및 세부자료 제출 방침
2024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AI 디지털 교과서 교원 연수 예산 확대 경위와 예산 산출 근거, 학교 현장 운영 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당초 9억 원 규모였던 AI 디지털 교과서(AIDT) 교원 연수 예산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52억6700만 원으로 확대된 경위와 함께 연수 인원, 일정, 1차 연수 이수율을 물었다. 또 5급 이상 교직원에 대한 AI 교육 수요와 연수 이후 역량 격차 보완 방안도 질의했다.
이어 당초 편성한 9억 원 예산의 처리 방향과 특교금 15억 원 편성의 산출 근거, 강사료와 실습비, 장비 사용 내역 제출을 요구했다. 아울러 디지털 교과서와 코스웨어 운영 과정에서 학교별 선택에 따른 혼선 가능성, 계약 기준과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철신 정책국장은 AIDT 연수를 1차·2차·3차로 나눠 추진하고 있으며, 초등 5000여 명을 포함해 총 7300여 명을 목표로 거점학교와 지역청, 연수기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차 연수는 예정 인원의 약 65% 내외가 이수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내년 2월까지 미이수 교원을 대상으로 3차 연수까지 마치면 목표 인원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또 특교금을 우선 활용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9억 원 예산은 감추경과 내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 목적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교금 세부 산출 근거와 사용 계획은 보완 자료로 제출하겠다고 했고, 연수 장비는 학생용 스마트기기와 기존 보유 장비를 주로 활용했으며 검정되지 않은 과목은 서책형 교과서를 기본으로 코스웨어를 보조적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백기상 교육국장은 연수 강사비는 연수원 기준과 교특회계 지침에 따라 편성되며, 기관별 운영비와 강사비도 거점학교와 위탁 운영 구조에 맞춰 추계한 만큼 전체 예산 산출 근거는 취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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