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체육회 성범죄 징계·관리 체계 도마 위

이름
최미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신안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체육인 공동생활의 안전한 휴식공간과 성범죄 관련 징계·보고 체계 미비 지적

전라남도체육회, 선수·지도자 자격정지 징계 및 징계 등록 시스템 관리 방침

2024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체육인 공동생활의 안전과 성범죄 관련 징계·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체육인 공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성범죄 관련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체육회가 체계적으로 징계와 보고를 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어 징계 사실이 등록되는 시스템이 있는데도 해당 선수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정상적인 선수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체육회가 선수와 코치의 신상 및 관련 사실을 더 철저히 확인하고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체육인들이 부모를 떠나 합숙훈련을 하는 만큼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선수들이 불안해진다며,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점식 사무처장은 해당 사안은 개인의 일탈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선수와 지도자에 대해 이미 자격정지 등 징계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육회는 선수 징계 사실을 시스템에 등록하고 있고,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처리하며 누수가 없도록 제도를 더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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