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11-04

통합 후 연구 실적 놓고 충돌…신민호 "자료 신뢰성 문제" 박재영 "단순 비교 무의미"

이름
신민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6선거구 왕조2동

신민호 위원장, 통합 후 1인당 연구 건수 감소 지적하며 제출 자료 신뢰성 문제 제기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제출 자료는 사실이나 통합 전후 연구 실적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설명

같은 자료 두고 연구 실적 저하 해석과 자료 신뢰성 판단에서 드러난 견해차

2022년 11월 4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신민호 위원장이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이후 연구 실적 저하와 제출 자료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이 자료 자체는 사실이지만 통합 전후 실적은 수행 절차와 발간물 유형 등이 달라 단순 건수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하며 맞서는 장면이 나왔다.

신민호 위원장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이 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통합 후 1인당 연구 건수가 통합 전보다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당 자료가 연구원 측이 작성해 제출한 것인데도 원장이 다른 취지로 설명하는 것은 자료의 신뢰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신 위원장은 허위 자료 제출 여부까지 거론하며 통합 이후 연구 실적이 40%가량 저조해졌다는 해석에 대한 입장을 따져 물었다. 또한 연구원이 양 지역의 눈치를 보며 소신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은 의회에 제출된 자료 자체가 거짓은 아니라고 반박하며, 자신이 가진 자료와 위원장이 제시한 자료는 같은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 전후 연구 실적은 수행 절차와 발간물 유형 등이 달라 단순 건수 비교가 무의미하다는 문구가 함께 제시돼 있다며, 세부 내역은 별도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제출 자료의 수치가 통합 이후 연구 실적 저하를 보여 준다고 보고 자료 신뢰성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박 원장은 자료는 사실이지만 통합 전후 실적을 단순 비교하는 해석이 적절하지 않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같은 자료를 두고도 해석과 신뢰성 판단에서 양측의 견해차가 드러났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