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장애인체육회 예산·채용·청렴 문제 도마 위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윤명희 위원장, 전남장애인체육회 조직·예산·채용·청렴 실태 점검

서정진 사무처장, 포상금 집행·공개채용·청렴 개선 방향 설명

2024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의 조직 운영과 포상금 예산 집행, 채용 방식, 청렴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서정진 사무처장을 상대로 취임 후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조직과 정책을 얼마나 파악했는지 따져 묻고, 2024년 장애인체육선수 입상 포상금 예산이 전년 4억 8000만 원에서 3억 5000만 원으로 줄어든 이유와 집행 현황을 질의했다. 또한 채용을 외부 인력채용업체에 위탁한 방식이 공정한지, 2023년 공직자 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하위권을 받은 배경과 향후 개선 방향, 생활체육 동호인단체 지원과 시군별 형평성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서정진 사무처장은 취임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으며 사무실 운영에 대한 업무 파악은 했지만 정책 전반은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포상금 예산과 관련해서는 3억 5000만 원 중 5400만 원을 집행했고, 나머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포상금 지급에 쓰일 예정이라며 올해 지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채용은 직접 하지 않고 인력채용 전문업체에 위탁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부패방지 평가 저조 이유는 청렴교육 실적과 예산 모니터링 자료 부족, 담당자 지정 미흡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부정부패 사례는 없었다고 했고, 앞으로는 담당자 분장과 내부 혁신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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