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양 학교도서관 사서 확충·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논의
구례·광양 학교도서관 사서 배치율 저조, 독서인문교육 인력 확충 필요성 제기
구례 순회사서·광양 사서교사 배치 현황 공유, 자원봉사자·인적자원 연계한 운영 계획 제시
2024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구례와 광양 지역 학교도서관 사서 배치와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구례와 광양 지역의 학교도서관 사서 배치율이 매우 낮아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순회사서와 학교 배치 현황, 자원봉사자 운영 실태, 무인반납기 도입 여부를 확인하며, 사람이 직접 상담하고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서가 없는 학교에서 교사들이 맡는 업무 부담과 자원봉사자 수당의 현실성도 함께 짚으며, 인력 확충과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교육장의 계획을 물었다.
신제성 교육장은 구례에 청에서 지원하는 순회사서 1명과 구례북초, 자연과학고에 각각 1명씩 배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례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고 고령화가 심해 인력 구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와 마을 연계 도서관 운영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선 교육장은 광양에 사서교사 5명과 청 소속 순회사서교사 2명이 배치돼 있으며, 학교 현장에는 자원봉사자와 학생 봉사도 함께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교과 정원 문제로 사서교사 확충은 쉽지 않지만, 교육봉사자 네트워크와 퇴직 교원 인적자원을 연계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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