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FC 잔디 예산 조례화 제안…공연장·주차 대책도 점검

이름
조석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4선거구 용봉동, 삼각동, 일곡동, 매곡동

광주FC 전용구장 잔디 예산 우선 배정 조례화와 예술·주차 현안 점검 요구

광주시 문화체육실 개선 TF 가동과 조례·예산 배분·공연장·주차 대책 검토

2024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FC 전용구장 잔디 관리 예산의 우선 배정 방안과 예술인 지원 예산 배분, 공연장 운영, 주차장 장기주차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석호 위원은 광주FC 전용구장의 잔디 관리 부실이 반복되는 원인으로 예산이 다른 사업에 밀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운영수입의 일정 부분을 다른 회계로 쓰지 못하도록 조례로 묶어 잔디 관리 예산으로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예술인 지원 예산의 배분 문제와 공연장 부족, 학예연구직의 전문성에 맞는 배치 필요성도 함께 점검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비엔날레 전시관과 예술의전당 주차장의 장기주차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 이용은 보장하되 무단 방치 차량은 막을 수 있는 행정 대책을 주문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광주FC 전용구장 잔디 관리와 관련해 개선 TF를 구성해 관리 시스템과 매뉴얼 전반을 손보고 있으며, 조 위원이 제안한 조례 제정과 예산 배분 방식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술인 지원과 학예연구직 배치, 공연장 대체 공간 확보, 비엔날레 주차장 장기주차 문제 등도 현황을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리모델링 이후 대극장과 소극장의 의자, 무대, 음향시설을 개선해 공연 환경이 이전보다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단 정원과 현원 차이는 예산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했고, 공연 횟수 감소는 찾아가는 예술단과 상설공연 예산 축소 영향이라고 답했으며, 주차장 장기주차 문제에 대해서도 부분 유료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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