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평생교육 역할 놓고 질의 집중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평생교육 병행 추진
장학금 재원·평생교육 차별성·인재육성 프로젝트 2.0 역할 질의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장학사업과 평생교육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중 어디에 주력하는지, 재정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물었다. 또 장학금 재원이 모금인지 출연인지, 기업 후원 비중과 연간 조성액, 장학사업 예산 규모를 따져 묻고 국가장학금과의 중복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평생교육 사업이 주민자치센터나 다른 기관 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른지, 여순사건 관련 교육과 지역 대학 협업, 그리고 인재육성 프로젝트 2.0의 방향과 진흥원의 역할도 질의했다.
고 원장은 진흥원이 전남장학회, 인재육성 프로젝트, 평생교육 등 4개 기관이 통합된 조직인 만큼 어느 하나를 특별한 주력으로 두지 않고 세 분야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학금 재원은 과거 시군 모금과 매년 기탁금으로 축적해 왔고, 현재는 주로 기업 후원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기탁금은 4억~6억 원 수준이며 전남개발공사 기금 25억 원이 3년간 들어오고 있고, 장학금은 매년 약 12억 원을 지원하며 코로나 시기에는 특별장학금으로 36억 원을 두 차례 지급했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은 시군이 하기 어려운 기획성 교육과 도정 뒷받침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여순사건 관련 교육도 순천 쪽에서 일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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