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ESG 성과·84개 추진과제 보고
전남개발공사, ESG 경영 1년 만에 평가 대폭 개선
84개 세부과제 추진과 공통 ESG 확산 방안 보고
2024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의 ESG 경영 성과와 2024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서현 위원은 전남개발공사가 2024년 국가공헌대상 ESG 경영 부문과 한국ESG경영대상 지방공기업 부문에서 수상한 성과를 언급하며, ESG 경영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어떤 노력으로 성과를 냈는지와 그 효과, 문제점은 무엇인지 물었다. 이어 2024년도 ESG 경영 추진계획에 담긴 84개 세부 실행 과제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도 함께 질의했다.
장충모 사장은 공공기업의 ESG 경영이 K-ESG 기준에 따라 중요해졌으며, 공사에 흩어져 있던 사회공헌과 청렴 활동을 ESG 체계 안에 정리해 넣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ESG 전담 조직과 전략, 비전, 실행과제를 새로 만들었고, 처음 약 35점 수준이던 평가를 1년 만에 크게 끌어올려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82개 과제를 대부분 완료했고 올해는 환경 24개, 사회 33개, 거버넌스 26개 등 84개 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했으며,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숲 조성, 체불 방지 클린페이, 외국인 근로자 주거모델, 청렴 윤리 경영 로드맵과 정보공개 고도화 등을 예로 들었다. 아울러 전남 출자·출연기관 공동 ESG 협의체를 구성해 공통 과제를 논의하고, 민간 중소기업과 건설업체로 ESG 경영을 확산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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