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1-11

채은지, 광주시 금고 변경·청사 보안·차량 운영 전수점검 촉구

이름
채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채은지 위원, 제2금고 변경 직원 불이익·출입증 부실 관리·기조실장 차량 특혜성 행정 점검 요구

광주시, 제2금고 변경 불이익 점검·출입증 관리 강화·기조실장 차량 회수 및 충전기 사용 확인 방침

2024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제2금고 변경에 따른 직원 불이익 우려와 청사 출입증 관리, 기조실장 의전차량 배정, 관용 전기차 충전기 사용 의혹,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광주시 금고 재선정이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된 점은 평가하면서도 제2금고 변경에 따라 공직자들이 금융상품이나 대출 이용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사 출입증 반납과 관리가 반복적으로 허술해 보안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규정상 근거 없이 기조실장에게 의전차량과 운전원을 장기간 배정한 것은 특혜성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일반차량의 관용 전기차 충전기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청사와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수점검을 요구했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아타이거즈와 광주FC, 페퍼스 등 지역 스포츠와 연계한 답례품 확대를 제안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금고 선정 절차는 별문제 없이 마무리됐으며, 제2금고 변경에 따른 직원 불이익 여부도 살피겠다고 밝혔다. 청사 출입증의 경우 퇴직·용역 인력 변동 사항이 보안부서와 즉시 연계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위반 시 출입증 발급 제한 6개월 등 제재를 병행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조실장 차량 배정은 규정 없는 관행이었다고 사과하면서 차량과 운전원 배치를 이미 회수했고, 앞으로는 고정 배정을 하지 않으며 자치행정국 소관 규정 전반도 점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일반차량의 관용 전기차 충전기 사용 의혹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했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관련해서는 기아타이거즈 측과 협의했으나 방식에서 이견이 있어 추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현정 회계과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지하를 포함해 운영되고 있으며 카드 결제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위원이 지적한 관용 충전기 사용 문제는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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