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1-11

이귀순, 고향사랑기부금·마을교육사업 점검…광주시 대책 마련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이귀순 위원,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성과 점검과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 일정 앞당김 등 적극행정 촉구

정원석 자치행정국장,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확대와 사업 일정 조기 안내 검토, 공공와이파이·관용차·청사 관리 대책 마련

2024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성과와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 일정 조정, 난임시술 공무원 지원, 공공와이파이와 관용차량 관리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광주시가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어떤 성과를 냈는지 묻고, 지정기부 사업 발굴을 더 깊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은 공모와 보조금 확정 시기가 늦어 학교와의 협업에 차질이 생긴다며 사업 일정을 앞당기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난임시술 중인 여성 공무원에 대한 모성보호시간 확대 검토, 공공와이파이 예산 삭감에 따른 유지·보수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시민참여제도의 균형 있는 운영, 장기 방치 관용차량의 전수조사와 신속한 정리, 민원인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열린마음 게시판의 실명 노출 게시글 관리와 청사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관련 전시물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점검을 요청했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광주의 고향사랑기부금 실적이 특·광역시 기준으로 낮은 편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답례품을 관광·먹거리·박물관 참여형 등으로 확대해 60여 종 이상으로 늘렸고 지정기부 사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과 관련해서는 예산 확정과 심사 절차로 사업 집행이 늦어지는 한계가 있다며, 사업계획을 사전에 정리해 의회와 협의하고 가내시 형태로 미리 안내해 교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난임시술 중인 공무원 지원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타 시·도 사례와 직원 의견을 반영해 추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공공와이파이는 운영비만 8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상황이라며 국비 지원 지속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한편, 수요가 낮은 지역은 이전하는 방식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기 방치된 전기 관용차는 본청과 사업소까지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불용이나 매각 등 종합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민원인 주차장 충전소 설치 가능 여부와 게시판·전시물 관리 문제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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