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11

배달앱 수수료·산단 불균형 도마에

이름
조옥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2선거구 산정동, 대성동, 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북항동

배달앱 수수료 인상에 따른 가맹점·소비자 부담과 공공배달앱 운영 방향 제기

전남 산업단지 분양률과 서부권 투자·일자리 불균형 해소 대책 요구

2024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과 공공배달앱 운영 방향, 전남 산업단지 분양률과 지역 간 투자·일자리 불균형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은 코로나 이후 소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과 배달 중심으로 바뀐 점을 짚으며, 배달앱 수수료 인상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부담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배달앱과 상생배달앱의 차이, 먹깨비를 공공배달앱으로 선정한 기준, 향후 전남의 공공배달앱 운영 방향을 물었다.

또한 전남 산업단지의 낮은 분양률과 신규 산단 조성 계획을 확인하고, 투자와 일자리가 동부권에 편중된 반면 서부권은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며 균형발전 대책과 해법을 요구했다.

위 국장은 배달앱 수수료가 오르면 가맹점 부담이 커지고 결국 소비자 가격도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먹깨비는 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 공공배달앱이고, 땡겨요는 수수료가 2.0%인 상생배달앱으로 간접 홍보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먹깨비는 공모를 통해 수수료와 가맹점 상생대책이 우수하다고 판단해 선정했으며, 현재 협약 기간인 2025년 7월까지 운영한 뒤 성과를 보고 연장이나 재선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전체 분양률이 98% 수준이고, 저조한 곳은 목포 세라믹산단 37%, 광양 익신산단 59%, 함평 동함평산단 89%라고 설명했다.

서부권은 동부권보다 산업 간 연관성과 대규모 산단이 부족해 투자유치가 어렵다며, 해상풍력과 화원산단, 신규 후보지 발굴 등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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