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11

전남도의회, MD 상담회 성과·귀농센터 운영 실적 점검

이름
최미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신안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우수제품 MD 초청 구매상담회 실적과 전남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성과 점검

상담 성과의 실제 계약 연계와 사후 관리, 귀농·귀촌 유치와 정착 지원 체계 보완 필요성 제기

2024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우수제품 MD 초청 구매상담회 성과와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실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전남도의원은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2024년 6월 5일 자체 사업비 4500만 원으로 추진한 우수제품 MD 초청 구매상담회와 관련해 참가 기업 28개사, MD 15명, 상담 111건의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와 사후 성과 확인 방식, 향후 보완 대책을 질의했다. 이어 서울 양재 aT센터에 있는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도비 8억1100만 원이 투입된 사업의 상담 실적, 전남 귀농·귀촌 연계 성과, 시군과의 일자리·정착 지원 연계, 사후 관리 필요성을 물었다.

이성희 원장은 구매상담회가 전국MD연합회와 협의해 진행됐으며 NS홈쇼핑, 롯데마트, 킴스클럽 외에도 11번가, GS리테일, 홈앤쇼핑 등 여러 유통 채널 MD가 참여했다고 답했다. 상담 금액은 입점을 가정한 예상 금액이며, 실제 납품 확정은 각 유통 채널 내부 의사결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후에는 참여 MD 15명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유선 조사를 병행했고, 전남 기업들이 판로 개척 과정에서 유통 채널 대응과 영업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MD 상담 전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기획 단계에서 MD 및 참여 업체와 사전 협의를 강화해 후속 계약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가 서울 양재 aT센터 14층에 임차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개별 상담, 농수산물 전시·판매 등을 수행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전남 귀농귀촌인은 3만188명으로, 귀농 1803명과 귀촌 2만8385명 규모였으며 서울센터가 수도권 인력을 전남으로 유치하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귀농 상위 지역은 나주, 고흥, 담양 순이고 귀촌 상위 지역은 순천, 무안, 나주 순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서울센터의 역할은 상담과 교육을 통해 전남 유치까지 연결하는 것이며, 이후 정착 지원은 전남도와 시군이 협력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관심 지역이 있는 상담자에게는 해당 시군의 귀농센터나 담당자 등 접촉 창구를 안내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는 50~60대가 많고 혼자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답했다.

최 의원의 사후 관리 요구에 대해서는 센터가 앞단의 상담과 유치를 맡은 만큼 전남으로 내려온 뒤에도 연락해 정착 애로를 모니터링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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