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11

신안 고교학점제 앞두고 공동교육과정·교육격차 우려

이름
임형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1선거구 광양읍

신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앞두고 공동교육과정 한계와 교육격차 우려

신안교육지원청,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보완·추가 지원 방안 검토

2024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신안 지역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신안 지역 고등학교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쉽지 않다며, 온라인 방식만으로는 대면 수업과 차이가 커 교육격차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섬 지역의 특성상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과목 개설과 추가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은아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리적 여건이 어려운 점은 인정하면서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과목 시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역별 운영의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 교장들과 협의해 추가로 살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들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더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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