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순천의료원 인력난·근로조건 도마에
강진의료원·순천의료원 공통 인력난과 근로조건 문제 제기
의료직 수시채용 확대와 조리실 교대 운영 개선 필요 언급
2022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과 순천의료원의 인력과 근로조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오전에 진행된 순천의료원 논의 내용을 확인한 뒤, 강진의료원과 순천의료원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인력과 근로조건 문제를 짚었다. 특히 의료직 수시채용이 다른 직종으로 확대되지 않는 점, 사무직 채용 경쟁률, 조리실의 8시간 근무 5시간 휴식 형태가 실제 휴식인지 여부를 따져 묻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조리원 등 기능직의 근로형태가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은 의료직인 의사와 간호사는 이미 수시채용으로 바뀌었고, 사무직 경쟁률은 보통 20대 1에서 30대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조리실의 8시간 근무 5시간 휴식 형태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에 맞추다 보니 생긴 현상이라며, 병동 정상화 이후에는 보조원을 더 두고 2교대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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