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관사·도서관·예비비 현안 집중 점검
교원 출퇴근·관사 배정부터 직업계고 진학·취업 비중, 독서인문교육과 학교도서관 운영, 예비비 편성·집행 적정성까지 질의
신안·함평·해남교육지원청, 관사 입주 현황과 사서교사·순회사서 배치, 진로교육 필요성 및 예비비 활용 현황 답변
2024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원 관사 배정과 출퇴근 현황, 직업계고 진학·취업 비중과 진로교육, 독서인문교육과 학교도서관 운영, 예비비 편성·집행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교원들의 광주 출퇴근 비율과 일부 학교의 관사 미입주 현황을 지적하며 관사 배정 원칙과 부족 대책을 물었고, 직업계고의 진학과 취업 중 어느 비중이 높은지와 진로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또 독서인문교육의 주체와 교사 역할, 사서교사 및 순회사서 배치 현황을 확인하며 학교 도서관 운영 실태를 질의했고, 예비비를 언제 편성해 어디에 지출했는지와 그 편성 목적이 타당한지도 따져 물었다.
박은아 교육장은 관내 교원의 출퇴근은 비금초 소속 영재교사처럼 실제 근무지가 교육청인 사례가 있으며, 관사 입주 희망자는 대부분 입주하고 학교마다 관사 배정 원칙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안에는 지도초에 사서교사 1명이 있고 교육지원청에는 순회사서 2명이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
박정애 교육장은 함평은 관사 입주 희망자가 거의 모두 관사에 들어가 있으며, 중학교의 경우 희망자 대부분이 100% 입주한다고 답했다. 사서교사는 읍내 학교에 초·중 각 1명과 교육청 순회사서 1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해남의 직업계고는 취업이 진학보다 더 선호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진학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하며 진로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또 독서인문교육은 학생이 주체가 되되 교사가 앞서 이끌어야 하고, 해남에는 해남동초와 해남서초에 사서교사가 있으며 예비비는 주로 국고보조와 지자체 보조 반환금 처리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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