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정무창, 한국학호남진흥원에 뉴라이트 교과서·전라도천년사 논란 질의

이름
정무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2선거구 신흥동, 우산동, 월곡1․2동, 운남동

정무창 위원, 한국학호남진흥원에 뉴라이트 교과서·전라도천년사 논란 및 종가음식 복원 용역 상납 의혹 질의

홍영기 원장, 뉴라이트 교과서 사회적 건전성 언급·전라도천년사 수정 설명 및 연구원 상납 의혹 자체 조사·감사 진행

2024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뉴라이트 교과서의 친일·독재 미화 의혹, 전라도천년사 역사 왜곡 논란, 전남 종가음식 복원 사업 연구용역 상납 요구 의혹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무창 위원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을 상대로 뉴라이트 교과서의 친일·독재 미화 및 위안부 축소 의혹 등에 대한 인식과 입장을 물었다. 이어 전라도천년사 편찬 과정에서 제기된 역사 왜곡 논란과 일본서기 인용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정리할 것인지 질의했다.

아울러 전남 종가음식 복원 사업 연구용역 과정에서 불거진 참여연구원 간 상납 요구 의혹과 관련해 현재 조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도 따져 물었다.

홍영기 원장은 뉴라이트 국사 교과서의 경우 식민지 근대화론과 해방 이후 우익에 대한 긍정 평가 등이 문제로 지적되지만, 검인정 체제에서 현재 1개교만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어 사회적 건전성이 담보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도천년사와 관련해서는 사업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해 안타깝다며 3개 시도 집행부와 편찬위원회가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하고, 일본서기 인용 자체를 곧바로 식민사관으로 보는 것은 무리이며 문제 제기된 부분은 상당수 수정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원 상납 의혹은 정규직 연구원이 아닌 용역 참여연구원들 사이에서 불거진 사안이지만, 진흥원 차원에서 자체 조사와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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