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기업 인력난 해소·RE100 대응 방안 집중 질의
전남 기업 인력난 해소와 학생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해상풍력·수소·태양광 기반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 요구
LPG 배관망 보급 확대 비용과 RE100 대응, 탄소중립 에듀센터 추진 계획 등 에너지 전환·교육 현안 질의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학생 취업 기회 확대, 에너지 전환, RE100 대응, 환경·기후변화 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전남의 기업 인력난과 학교 학생들의 취업 기회 부족을 지적하며, 해상풍력·수소·태양광 등 에너지 산업과 학교·산업체·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도제식 학습과 일·학습 병행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을 요구했다. 또 LPG 배관망 보급 확대의 장기적 비용 문제를 우려하며 에너지 믹스와 신재생에너지 전환, RE100과 한국형·글로벌 RE100의 전남 기업 가입 현황, 그리고 환경·기후변화 교육과 해남 탄소중립 에듀센터 추진 계획도 물었다.
강상구 국장은 해상풍력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목포대 산학캠퍼스를 통해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베스타스와 CIP 등과의 MOU를 바탕으로 양성된 인력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제식 학습과 학교 협업을 더 확대하고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넓히겠다고 했으며, 영광 실증단지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LPG 보급 문제에 대해서는 에너지복지 차원의 공급과 함께 태양광·지열 등 융복합 에너지 믹스를 통해 비용 절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RE100과 관련해서는 전남 기업의 가입 사례는 아직 없지만, 광양에 RE100 전환지원센터를 구축해 기업 유치와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해남 기업도시에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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