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영산강·황룡강 수질 개선 지연 따져 물어…광주시 “2030년 이전 추진 가능”
이명노 위원, 영산강·황룡강 수질 개선 12개 사업 중 7개 일시정지 이유와 2030년 완료 가능성 점검
광주시, 허가·적정성 검토·부지 문제 등 지연 사유 설명…Y프로젝트 연계 수질 개선 2030년 이전 추진 가능성 및 하남산단 완충저류시설 2026년 준공 추진
2024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영산강·황룡강 수질 개선 사업의 일시정지 사유와 2030년 완료 가능성, 하남산단 완충저류시설의 공정률과 준공 전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영산강·황룡강 수질 개선 관련 12개 사업 가운데 7개가 일시정지 상태인 이유를 따져 물었다. 또 수질 개선이 Y프로젝트의 선결 조건인 만큼 현재 계획대로 2030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하남산단 완충저류시설의 낮은 공정률과 총사업비 증액 가능성을 거론하며 2026년 준공 가능성과 국비 확보 여부, 기재부 협의의 실질적 진행 상황을 집중 질의했다.
김일곤 물관리정책과장은 중앙·서창 오수간선관로는 하천 점용 허가 문제, 제1하수처리장 개량은 KDI 적정성 검토와 환경부 협의, 수완·평동·황룡강 관련 사업은 업체 선정, 총사업비 조정, 부지·허가 문제 등으로 일시정지나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Y프로젝트와 연계된 수질 개선 사업은 2030년 이전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고, 하남산단 완충저류시설도 가스관 등 변수는 있지만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되면 추진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기재부 협의는 현재 구두로 진행 중이라며, 관련 진행 상황과 자료는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하수도 사업은 사전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착공 이후에는 사업비가 적절히 투입되면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남산단 완충저류시설 역시 1·2차로 나눠 추진 중이며 국비를 100% 단정할 수는 없지만 2026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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