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광주천·서방천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 촉구…기후환경국 “용존산소 부족 가능성”
최지현 위원장, 광주천·서방천·영산강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 및 하수관거 정비·수질 개선 대응 촉구
정현윤 기후환경국장, 용존산소 부족 가능성 설명 및 배출업소 점검·행정처분 현황 자료 제출 방침
2024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천·서방천·영산강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과 배출업소 지도단속·행정처분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장은 광주천과 서방천, 영산강 본류에서 잇따라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 사고와 관련해 일교차와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폐사인지, 바닥층 오니 부유에 따른 산소 고갈 문제인지 원인 자료를 요청했다. 특히 서방천은 오수관 분류 미완성으로 비가 올 때 일반 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만큼, 용존산소 부족 문제를 수질 개선과 하수관거 정비 등 장기 과제와 함께 기후환경국이 원인 파악부터 개선 대응까지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기·수질오염 배출업소 지도단속과 행정처분의 주체, 근거, 사후 확인 체계를 묻고 위반 날짜와 반복 위반 업체, 어린이 활동공간 점검 위반 시설 명단이 포함된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물고기 폐사 원인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용존산소 부족 가능성을 전달받았으나 정확한 판단은 아직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또 대기·수질오염 배출업소 762개소 중 올해 435개소를 시청 환경보전과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으며, 9월 30일 기준 정기·수시 점검 1034건과 행정처분 86건을 실시했고 세부 내역은 자료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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