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섬·농어촌 LPG 지원과 에너지 복지 대책 집중 질의

이름
이광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1선거구 돌산읍, 남면, 삼산면, 대교동, 국동, 월호동

섬·농어촌 LPG 배관망 설치비 부담에 따른 고령층·독거가구 실질적 보급 한계 및 전남형 에너지 복지 대책 필요성 제기

신안 해상풍력·태양광 주민 이익공유 방식 차이와 폐광지역 근로자·전남형 일자리 도민 우선 채용 대책 논의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섬 지역과 농어촌의 LPG 배관망 설치 지원, 신안 해상풍력과 태양광 사업의 주민 이익공유, 폐광지역 근로자 대책 등 핵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섬 지역과 농어촌의 LPG 배관망 설치 지원 현황과 가구당 부담 비용을 물으며, 설치비가 300만~500만 원 수준으로 커 고령층과 독거가구가 실제로 설치하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또 전남의 낮은 보급률과 시군별 격차를 언급하며 도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대책과 에너지 복지 차원의 계획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신안 해상풍력과 태양광 사업의 주민 이익공유 방식이 서로 다른 점을 짚고, 폐광지역 근로자 대책과 전남형 일자리에서 도민 우선 채용 등 광역 차원의 협력 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강상구 국장은 섬 지역은 주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옥내배관과 인입배관 설치에는 가구당 약 300만~400만 원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급률이 낮은 지역은 마을이 분산돼 있고 취락이 집적화되지 않아 설치에 애로가 있다면서, 도시가스가 가능한 곳은 도시가스로, 떨어진 가구는 태양광과 지열 등을 섞은 에너지 자립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상풍력은 신안 8.2GW 사업이 완공되면 군민 1인당 월 50만 원, 연 600만 원 수준의 이익공유가 가능하고, 폐광대책과 일자리 문제도 위로금, 대체산업,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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