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전 총장 중징계 서둘러야'…도립대는 '수사 결과 봐야'
전경선, 전 총장 채용비리 의혹 감사 재개 맞물린 중징계·후속 조치 촉구
장헌범, 전 총장 직위해제 완료·징계는 수사 결과와 징계위 결정 사안 설명
전 총장 징계 시기와 대학 통합 추진 경과 놓고 공방
2024년 11월 11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경선 위원은 전남도립대 전 총장 채용비리 의혹과 대학 통합 추진 경과를 두고 감사 결과에 따른 조속한 중징계와 정상화 조치를 촉구했지만, 대학 측은 전 총장 직위해제는 이미 이뤄졌고 징계는 수사 결과와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경선 위원은 전 총장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감사가 재개된 만큼 직위해제에 그치지 말고 감사 지침에 따라 중징계와 후속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정감사로 문제가 드러났는데도 수사 결과만 기다리며 대학 운영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도립대 운영이 수년째 부실했고 내부 갈등까지 겹친 만큼 책임 있는 결단과 조속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학 통합 추진 경과를 둘러싼 설명이 엇갈린다며 실제 진행 상황과 책임 있는 관리 실태를 따져 물었다.
장헌범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는 전 총장에 대해서는 이미 직위해제가 이뤄졌고, 향후 징계는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 징계위원회가 최종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사 결과로 중징계 통보는 있었지만 별도 고발 조치는 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사가 장기화될 경우 징계위원회 재개최를 건의하겠지만, 당장은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보겠다고 말했다.
서명희 교무기획처장은 대학 통합과 관련해 자신이 공동위원회에 두 차례 참석해 기본계획안 심의에 참여했으며, 이전 답변은 큰 방향의 합의 단계와 공청회 이후 본격 추진 단계를 구분하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전경선 위원은 감사와 특정감사 결과가 나온 만큼 수사와 별개로 중징계를 서둘러 대학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장헌범 총장 직무대리는 징계위원회 결정과 수사 진행을 우선 지켜봐야 하며, 필요할 때 재심의를 건의하겠다고 맞섰다.
통합 추진 경과를 두고도 전 위원은 설명이 엇갈린다고 문제 삼았고, 서명희 처장은 단계 구분에 대한 자신의 인식 차이였다고 해명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