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11

남도장터 법인화 뒤 운영전략·매출 감소 놓고 공방

이름
김회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2선거구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김회식 위원, 남도장터 법인화 뒤 운영전략과 매출 감소 배경 질의

김경호 대표이사, 자사몰 확대와 시스템 개선으로 매출 회복 추진

2024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남도장터의 법인화 이후 운영전략과 최근 매출 감소 원인, 자사몰 확대 및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남도장터가 전국 유일의 공공형 종합유통플랫폼이자 전남 대표 온라인쇼핑몰로 법인화한 뒤 어떤 목표와 전략으로 운영할 것인지 물었다. 또한 최근 매출이 감소한 배경에 위탁운영과 시스템 문제 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입점업체 수가 늘었는데도 매출이 줄어든 이유와 영세업체 위주 입점 정책의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자사몰 판매지원금 집행과 회계감사 문제를 언급하며 정산의 투명한 확인과 조치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수동 운영에서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예산과 신규사업 확대 방안도 질의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남도장터의 목표 매출을 600억 원 수준으로 잡고 있으며, 법인화 이후에는 제휴몰보다 자사몰 매출을 키우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리얼커머스 위탁운영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있었고, 현재는 그 부분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는 임대 방식의 운영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가격오류와 발송오류 등 시스템 문제를 들면서, 자체 시스템을 새로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또 운영시스템 구축에 10억 원이 투입되고 있으며, 농식품바우처 사업, 6차산업 체험활동, 복지몰 연계, 분납 추진, 해외시장 개척 등 신규사업을 통해 매출 회복과 공익적 기능 강화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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