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풍력 보상기준·조례 보완 요구…수소충전소 확충도 주문
신안 새어민회 민관협의회 탈퇴·재가입 경위와 해상풍력 어업피해 보상기준 및 조례 보완 요구
수소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소 부족 문제와 인프라 확충 대책 주문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신안 해상풍력 어업피해 보상기준과 조례 보완, 수소충전소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신안 새어민회의 민관협의회 탈퇴와 재가입 경위, 해상풍력에 따른 어업피해 보상 기준이 낮게 책정된 문제를 짚었다. 또 해상풍력 조례의 주민참여·지역기업육성 조항이 추상적이라 주민 불신을 키운다며, 보상과 지역업체·인력 우선채용 비율 등을 명시하는 조례 개정 필요성을 물었다.
아울러 수소차 보급에 비해 충전소가 부족해 도민 불편이 크다며 수요예측과 충전 인프라 확충 대책도 주문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신안 새어민회가 보상 단가 문제로 민관협의회를 탈퇴했으나 다시 협의해 재가입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업피해 보상기준 산정을 위한 용역은 현재 진행 중이며, 보상과 관련한 이견은 주로 금액 문제라고 밝혔다.
또 조례의 주민참여와 지역업체 우선구매, 고용 문제는 실무진이 검토해 제안하겠다고 했고, 수소충전소는 현재 4개소이며 연말까지 9개소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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