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11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특수학교·산후조리원·의료공백 대책 촉구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전남 특수학교 과밀 해소와 지역별 교육 격차 완화,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대안 마련 필요성 제기

은둔형 외톨이 지원 확대와 보훈단체 수당 격차 해소, 공보의 미배치 보건지소 의료공백 대책 주문

2024년 11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특수학교 과밀과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은둔형 외톨이 지원, 보훈단체 수당 격차, 공보의 미배치 보건지소 의료공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특수학교 과밀과 지역별 편차 문제를 짚으며 전라남도도 교육청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목포 공공산후조리원 추진이 예산 문제로 지연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보건복지국 차원의 관심과 다른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의 발굴 방식과 예산 규모가 충분한지 따져 묻고, 보훈단체 수당의 시군 간 격차 해소를 위한 협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가 84곳에 이르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도가 단순 지도감독에 그치지 말고 지역 의료공백을 줄일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특수학교 문제와 관련해 교육청과 협의해 서부권 수요를 살펴보겠다고 했고, 공공산후조리원은 당초 예산보다 건축비가 많이 올라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들으면서도 보건복지국 차원의 관심을 가져보겠다고 밝혔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시군 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사를 활용해 발굴과 상담, 바우처 지원을 병행하고 있으며, 사업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도비 100%로 먼저 움직이기 위해 편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훈단체 수당과 관련해서는 이미 22개 시군 회의를 했지만 지역별 재정 여건 차이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며,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보의 문제에 대해서는 순회진료와 화상진료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더 듣고 의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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