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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산건위, 축구전용구장 보수공사 ‘완료’ 표기 놓고 입장차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김용임 위원장대리, 축구 전용구장 보수공사 ‘완료’ 표기 부정확성 지적

김종호 본부장, FC 관련 보도 인지…이신 부장, 체육진흥과·축구협회 마무리 근거로 완료 표기 설명

축구 전용구장 보수공사 완료 여부 놓고 보고서 해석 차이 표출

2024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축구 전용구장 보수공사의 보고서상 ‘완료’ 표기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김용임 위원장대리는 업무현황 보고서 3페이지에 축구 전용구장 보수공사가 ‘완료’로 기재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지난해에도 해당 보수공사가 추진 중이었고 최근 상황은 더 나빠졌는데도 책자에는 완료로 적혀 있어 실제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FC 관련 언론 보도까지 거론하며 보고서 표현이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김종호 종합건설본부장은 김용임 위원장대리의 지적에 앞서 해당 보고서 페이지를 다시 확인했고, 최근 FC 관련 언론 보도 여부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축구 전용구장 보수공사의 완료 표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설명은 별도로 내놓지 않았다.

이신 토목부장은 종합건설본부가 맡았던 공사는 행정처분으로 1년 10개월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으면서 소송 중이었고, 이후 체육진흥과와 축구협회가 직접 진행한 부분까지 마무리됐기 때문에 완료로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임 위원장대리는 축구 전용구장 보수공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거나 상황이 악화된 만큼 ‘완료’ 표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봤다. 반면 이신 토목부장은 종합건설본부의 직접 수행분 이후 체육진흥과와 축구협회가 공사를 마무리한 점을 근거로 완료 표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같은 사업을 두고 보고서상 완료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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