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1-13

광주시의회, 전기차 화재 대응장비·안전교육 추진 현황 점검

이름
박희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3선거구 양림동, 방림1․2동, 사직동, 백운1․2동

광주시 전기차 화재 대응장비 예산·배터리 화재 분류 기준·공동주택 안전교육 추진 현황 질의

소방본부, 전기차 대응장비 보급·차량 화재 분류 설명·공동주택 현장교육 지속

2024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전기차 화재 대응장비 예산과 화재 분류 기준, 공동주택 충전시설 안전교육 및 점검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최신 장비 47종 1249점의 구매 예산과 이 가운데 전기차 관련 장비의 종류 및 예산 규모를 물었다. 또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 6건이 집계됐는데도 배터리 관련 화재가 0건으로 분류된 이유를 질의했다.

아울러 타 시·도 전기차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 광주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대응 시스템과 공동주택 관리인 대상 교육, 충전시설 안전점검 및 주민 대상 정기 안전교육 추진 현황을 따져 물었다.

김문용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 유형별 최신 장비 구매에는 총 5억3200만 원이 투입돼 8월까지 납품이 완료됐으며, 전기차 관련 장비로는 질식덮개와 소화수조, 관창 등을 각 소방서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화재 6건은 발생 장소 기준에 따라 차량 화재로 분류된 것이며, 광주에서는 순수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한 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 시 물로 큰 불길을 잡은 뒤 소화덮개와 소화수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하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3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리플릿 배포, 아파트 맞춤형 대피요령 안내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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