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교육위, 영양교사 대체인력·순회사서 처우 개선 논의

이름
최정훈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4선거구 상동, 삼향동, 옥암동

영양교사 병가·휴가 때마다 대체 인력 공백이 반복되고 순회 사서의 과중한 업무와 처우 문제가 제기됨

교육청은 영양교사 대체 인력풀 구축 작업에 착수하고 순회 사서 충원과 처우 개선은 교육부에 건의하겠다는 입장

2024년 11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영양교사 대체 인력 확보와 순회 사서의 업무 부담 및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영양교사 병가·휴가 시 대체 인력을 구하지 못해 현장 혼선이 반복된다며, 교육청이 영양교사 대체 인력풀을 실제로 구축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른 교육청처럼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없는지 따져 물었다. 또 순회 사서가 한 명당 수십 개 학교를 맡는 등 과중한 업무를 떠안고 있다며,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를 개선할 대책과 추가 배치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영양교사 대체 인력 부족이 영양교사 자격 요건 때문에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설명하며, 영양사 자격 보유자까지 포함해 대체 인력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교원단체와 협의해 교육청 단위 인력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그 인력풀 구축을 위한 기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순회 사서 문제에 대해서는 정원과 배치 기준의 제약이 있어 추가 조정이 쉽지 않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순회 사서를 비롯한 현장의 인력 부족과 격무가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처우 개선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부에 충원 문제와 처우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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