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4-11-13

광주시의회, 인파 행사 안전관리 보완·소방인력 부담 대책 점검

이름
이귀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4선거구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신고 의무 없는 브랜드 행사까지 포함한 인파 안전관리 보완과 현장 인력 부담 완화, 구급대원 보호·음주운전 배제·노후 소방차 무상양여 지원 점검

1천 명 이상 행사 사전 안전점검·당일 소방력 배치와 소방·경찰 공동 대응 강화, 사설 행사 안전요원·구급차 배치 요구 및 음주운전 적발자 운전 배제, 구급대원 폭행 무관용 대응과 무상양여 지원 확대 검토

2024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신고 의무가 없는 브랜드 행사까지 포함한 인파 행사 안전관리 보완과 소방 인력 운용, 구급대원 보호, 음주운전 징계자 관리, 노후 소방차량 해외 무상양여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충장로 라온페스타 사례를 거론하며 신고 의무가 없는 브랜드 행사까지 포함한 다중 인파 행사 관리 대책이 어떻게 보완됐는지 물었다. 이어 사설 공연과 대학 축제 등에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되면서 현장 대응은 강화되지만 소방공무원 피로도가 커질 수 있다며, 주최 측의 안전요원과 사설 구급차 배치 확대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구급대원 폭행 증가에 대한 완화 대책과 음주운전 징계자의 운전 배제 관리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내용연수가 지난 소방차량의 해외 무상양여 사업과 관련해 상대국의 선적비 부담이 어려운 만큼 예산을 포함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 검토를 주문했다.

김문용 소방안전본부장은 1천 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과 화재안전조사, 행사 당일 소방력 배치를 하고 있으며, 소방과 경찰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동 대응을 위해 상황실 상호 파견이 가능하도록 직제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사설 행사에는 자체 안전요원과 사설 구급차 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소방작전상 초기 대량 투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인력과 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적발자는 운전 업무에서 배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급대원 폭행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처벌과 홍보를 병행하고, 구급차 내 보호수단도 갖추고 있으며, 무상양여 차량은 수리비는 시비로 지원하되 선적·운송비는 상대국이 부담해 왔고 약 2억 원 규모 예산이 확보되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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