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잔디 구장 통합관리·보호매트 쟁점 부각
임형석 위원, 천연잔디 구장 통합관리·보호매트 자료 제출 요구
박재현 체육건강과장, 유지관리비 지원·권역별 통합관리 한계 설명
2024년 11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천연잔디 구장 유지관리 방식과 보호매트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관내 천연잔디 구장이 많은데도 유지관리가 학교별 자체 방식으로 이뤄져 현장 대응이 어렵고,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이 계속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역별로 묶어 설계 발주 방식으로 통합 관리하면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검토를 요청했다.
또 천연잔디 보호매트 사용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며 관련 자료 제출과 추가 설명을 요구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규모와 운동장 규모에 따라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의 유지관리비를 일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역별 통합 관리 제안은 적극 검토해 왔지만 현장 여건상 몇 개 학교를 묶어 운영하는 데 한계가 있어 현재도 방안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천연잔디 위에 보호매트를 깔아 잔디를 보호하고 뿌리 착근을 돕는 시범사업을 2023년부터 4개 학교에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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