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논란 교과서 수정·블라인드 선정 점검
여순사건 논란 담긴 한국사 교과서 수정·삭제 경위와 블라인드 선정 절차 점검
디지털교과서 연수와 스마트기기 보급·폐기 계획, 현장 반응 및 추가 대책 질의
2024년 11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관련 논란 내용 수정·삭제 경위와 학교 교과서 선정 절차, 디지털교과서 연수 및 스마트기기 보급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한국사 교과서에 여순사건 관련 논란 내용이 담긴 경위와 도교육청의 수정·삭제 대응 상황, 그리고 학교 교과서 선정이 수정 이전에 끝났는지 여부를 물었다. 또 교과서 블라인드 선정 절차와 수정 완료 시점, 검증 기간을 확인하며,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기기 연수 진행 상황, 기기 보급과 폐기 계획, 현장 교사들의 반응과 추가 대책도 함께 질의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9개 역사 교과서 중 5개에서 부적절한 표현이 확인됐고, 그중 4개는 수정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정 완료 사실이 교육부 공문으로 각 학교에 안내됐으며, 학교는 출판사명을 제거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교과서를 심의해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출판사 조치가 2024년 9월 30일자로 완료됐다고 답했고, 학교의 교과서 선정 검증 기간은 10월 말까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교과서 연수는 교사 역량을 우선해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 중 권역별·도 단위 집중 연수와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고, 스마트기기 보급과 폐기 계획은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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