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년센터 결손금·사업비 놓고 도의회 질의 이어져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전남청년센터의 누적 결손 규모와 사업비 성격, 시군 청년센터 지원 범위 등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45억 원가량의 결손이 누적 결손이라고 밝히고, 청년센터 운영 확대 개편과 예산 절감·인력 보강 계획을 설명함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청년센터의 결손금 규모와 사업비 성격, 시군 청년센터 지원 범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재무제표상 약 45억 원의 결손금이 매년 발생한 것인지, 누적 결손인지와 함께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 등 세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또 청년센터 운영이 올해 처음 수탁된 사업인지, 사업비 4억5000만 원의 성격과 시군 청년센터 지원 범위, 작년 예산 반납 사유, 2021년과 2022년의 사업 변화, 그리고 전남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성희 원장은 45억 원가량의 결손은 누적 결손이라고 설명하고, 요구자료 41페이지부터 45페이지에 지난해 재무제표가 수록돼 있다고 밝혔다. 또 청년센터 운영은 전남청년센터로 확대 개편된 뒤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수탁 운영하는 사업이며, 사업비 4억5000만 원은 매년 지급된다고 했다.
시군 청년센터는 15개소가 있고 시군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며, 전남도 전체 청년센터 사업비로 부족한 경우 협업을 통해 보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출장과 사업 규모를 줄이면서 예산이 절감됐고, 올해는 인력을 3명에서 4명으로 늘리고 교육·컨설팅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운영위원회 구성, 시군 센터 지원 확대, 청년활동가 육성 및 소통 강화, 전남도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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