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주거시설 수요 점검 촉구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609명 대상·월 50만 원 지원 한계 지적
예산 범위 내 정착금 인상·사업 확대와 주거시설 수요 점검 검토
2024년 11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과 자립정착금 지원 확대, 주거시설 수요·공급 현황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대상자가 약 609명에 그치고, 국비·도비·시군비 매칭 구조와 월 50만 원 지원액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자립정착금과 각종 지원사업의 수혜 인원이 너무 적어 보다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정할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주거시설의 실제 수요와 공급 현황, 수요조사 여부를 확인하며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하면서, 현재 예산 편성 범위 안에서 정착금 인상과 사업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에 거주하다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어 대상자 전원을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하기는 어렵지만, 더 촘촘히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주거시설은 상시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급과 수요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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