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여천산단 구조조정·바이오 사업 예산 점검
여천산단 위기 대응 위한 구조조정·사업 재편 필요성 제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예산 편성 오류와 바이오 사업 추진 현황 집중 점검
2024년 11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여천산단 위기 대응과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예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및 화순 백신사업특구 등 바이오 관련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여천산단의 위기가 예측된 상황이었다며, 기업 간 과다 경쟁에 대한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예산이 크게 줄어든 점을 문제 삼으며, 국비 편성 오류인지 여부와 추진 실적, 성과 자료를 요구했다.
이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교육장·실습 리모델링 사업, 화순 백신사업특구 게스트하우스 건립,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센터 구축사업의 예산 증감 이유와 추진 현황, 입주 기업 유치 상황을 따져 물었다.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여천산단의 어려움에 대한 한 위원의 지적이 맞다고 했고,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잘못 편성한 것으로 사과하면서 사업비 자체는 변동이 없고 국비는 직접 기관으로 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교육장·실습 리모델링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화순 백신사업특구 게스트하우스는 착공 단계로 연차별 예산 배분에 따른 증액이라고 밝혔고,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센터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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