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육아휴가 5일 운영 도마…확대 의견수렴 필요성 제기
광주시 부부합산 육아휴가 5일, 타 시·도 대비 소극적 운영 지적
광주시, 임신·육아 공무원 간담회로 제도 시작…연말 설문조사 및 추가 검토 계획
2024년 11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 부부합산 육아휴가 운영과 확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시의 부부합산 육아휴가 5일이 대전·울산·경기·충북 등 다른 시·도에 비해 지나치게 소극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이 먼저 적극적으로 제도를 확대해 문화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며, 육아휴가 대상자와 향후 출산 계획이 있는 직원들까지 포함한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성을 제기했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광주시를 포함해 8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연 5일을 주는 방식의 지자체가 있는 반면, 두 자녀 이상에게 추가 휴가를 주되 적용 연령을 낮춰 운영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임신·육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 제도를 시작했으며, 운영 과정에서 추가 필요 사항이 있으면 다시 검토하고 연말에는 직원들이 원하는 사항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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